삼성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전부 AI를 개발하거나 탑재하고 있다. 그만큼 AI는 확실한 트렌드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AI를 이용해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거나 자동 글쓰기, 메일 작성, 이력서 작성, 얼굴 합성, 사진 보정 등에 이용하고 있음.
그 중 가장 선두주자라고 하면 오픈 AI의 ChatGPT다. 방대한 데이터로 자연어 처리 모델을 개발해 전문가 못지 않은 답변을 들을 수 있음.
목차
ChatGPT 도움되는 작업들
- 코딩 오류 원인 분석 및 수정
- 각 회사가 선호하는 인재상 입력 뒤 맞춤 이력서 작성
- 논문 요약 및 해석
- 선행특허조사
- 처음 알게되는 지식 빠른 학습
등등 주 업무가 크롤링이거나 반복적인 작업일 경우 챗지피티를 이용해 생산성을 늘릴 수 있다.
현재 챗 GPT는 무료인 3.5 버젼과 유료 4.0 버젼이 있는데, 유료와 무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무료 3.5 버젼 특징
먼저 무료 버젼은 구독 없이 텍스트 요약이나 코딩 수정, 편지나 이력서 작성, 수학 문제 해결 등을 할 수 있다. 빠르게 대중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지만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2022년 1월까지의 정보밖에 없음
특히 가장 최근 갤럭시 스마트폰이 뭐냐고 물으면 갤럭시 S22를 언급하는 등 정보에 있어서 뒤쳐져있다. 무엇보다 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
그래서 대부분 챗지피티가 생산성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3.5까지만 써본 경우가 많다.
유료 4.0 버젼 특징
반면 유료 GPT 4.0은 DALL-E와 협력해 고퀄리티의 그림을 그릴 줄 안다. 유튜브 숏츠만 보더라도 2040년 한국 그려줘, 대전 그려줘, 한국인 그려줘 등의 명령을 통해 다양하고 재밌는 그림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몇몇 그림은 이게 사진인지 아닌지 헷갈릴 수준이다.
그리고 최신 데이터들이 계속 학습되고, Bing으로 탐색 기능이 통합되어 각종 시사 이슈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편하다. 코딩 첨삭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고, 스스로 오류를 검토하기까지 한다는 점에서 많은 발전이 있다고 볼 수 있음.
GPT 4.0 가격
다만 가격이 월 20달러, 한화 약 26000원인만큼 부담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공유 스트리밍 플랫폼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음
| OpenAI | GoingBus | |
| 월 결제시 | 20달러 | 6.29달러 |
| 연 결제시 | 240달러 | 62.99달러 |
대표적으로 GoingBus라는 앱은 최근 블로그 통해서 마케팅을 엄청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넷플릭스나 애플티비 같은 것을 계정 공유하는 방식으로 수익화하고 있더라. 소비자는 공유계정을 이용하면서 더 저렴한 요금에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GPT 4.0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챗지피티도 마찬가지다. 월 20달러나 되는 요금을 6.29달러까지 줄일 수 있다. 나도 광고를 보고 알았는데, 솔직히 이 정도로 가격이 저렴해지면 광고여도 솔깃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OTT 구독 공유 플랫폼으로 NFXBUS, 링키드, 4flix, 그레이태그, BUTS 등의 플랫폼이 많지만 아직까지 chatGPT 구독 공유 플랫폼은 GoingBus 하나 뿐인 듯. 나중에 업체가 더 생기면 이것보다 저렴해질 수 있긴 하지만, 지금은 GoingBus의 가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혹시 GPT4.0 구독하고 싶은 분들은 GoingBus 이용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함.
계정 공유 문제될까?
개인적으로 계정 공유는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함. OTT와 다르게 ChatGPT는 앱을 이용하지 않고 PC로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계정 생성도 정말 자유롭다. 미국같은 국가는 한국과 다르게 실명 확인조차 안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계정 단속이 어려운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