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무리12호 : 한국인이 성공하는 원칙

사람들이 새로운 행동을 일으키거나 이제까지의 방법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현 상태를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상 현상에 만족하지 않더라도 이것을 타파해 갈 수 있는 의욕, 즉 혁신하는 마음이 없거나 혹은 타개하는 방책이 걸여된 경우에는 불만을 가진 채로 침체된 상태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사람들은 자기 방식대로 배우고 깨우쳐나간다.

이러한 것을 올바르게 유리하고 실용적으로 습득해서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지도의 본질이다. 따라서 프로의 시대에선 반드시 멘토해주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비가 오면, 한 번 만들어진 작은 고량으로 자꾸만 물이 흘러간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고량은 움푹 패고 더욱 깊어져서 이곳으로 흘러가는 물의 양이 더욱 많아지며, 때때로 실개천을 이루기도 한다.

익숙한대 사는 습관,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스스로의 생각 속에 작은 고랑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사소하더라도 작은 것부터 변화해 가다 보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와 미래는 스스로의 생각, 느낌,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지극히 평범하며 남들보다 다소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습관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어쩌면 성공의 열쇠는 아주 멀리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자신의 꿈에 맞는 습관을 가진다면 누구나 그 열쇠를 손에 쥘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 시대이다. 이해와 타산으로 움직이는 그러한 사회 속에 오래 몸담고 있으면 있을수록 눈 앞의 이해에 민감한 인간이 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생활에 익숙해 있다는 것은 곧 마비(사고思考)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렇다면 이 추상적인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공한 이들과 실패하는 이들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사소하다고 생각해 지나치고 말았을지도 모를 익숙한 것(습관)이 성공을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 가운데 하나란 사실이다. 사소한 습관은 그들의 인생에 기적을 불러왔다.

생각의 씨를 뿌리면, 행동을 거둬들일 것이요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을 거둬들일 것이요
습관의 씨를 뿌리면, 성격을 거둬들일 것이요
성격의 씨를 뿌리면, 운명을 거둬들일 것이다.

“습관만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말이고 매우 훌륭한 방법이고, 독보적인 개념임에는 틀림이 없다.

생각을 바꿀 수만 있다면,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습관을 바뀌며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원리 원칙을 믿고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해보았지만 허송 세월만 보내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것은 주체인 사람이 다르고 정서가 다르고, 토양이 다른데 각색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했기 때문이다.

생각은 다짐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대를 속이는 것은 바로 그대의 마음이다. 마음은 언제나 합리화를 꾀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마음은 모든 것을 합리화 시킬 수 있다. 그것을 그대로 매혹시킬 정도로 그럴듯하다.

‘무의식’의 존재를 어떻게 입증할 것인가? 인간은 자신이 믿는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귀신을 믿는 사람은 귀신을 무서워 하고, 의지를 믿는 사람은 의지로 불치병을 극복한다. 심리는 주변의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보는 것을 믿을까’ 아니면 ‘믿는 것을 보는 걸까? ‘

사람들은 대부분이 어떤 현상이나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으면 믿지 않는다.

지식(知識)과 지혜(智慧) 차이

  • 지식 ⇒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정보와 기술도 포함된다.
  • 지혜 ⇒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지혜=지식×실천×성과)
  • 지(智) ⇒ 매일 자신을 새롭게 하는 것. 자신의 마음이 새롭지 않고서는 결코 새날을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마음은 행동을 조종하는 핸들일 뿐이다

대개 인간은 자기가 볼 수 있는 것만을 믿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또한 어떤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그것을 눈으로 직접확인하거나 그 근거라도 철저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인간의 육체적인 본능과도 관련이 있어서 빛은 눈으로, 소리는 귀로, 냄새는 코로, 맛은 혀로, 촉감은 손으로 만져봄으로써 확인하는 것이다.

현실 세계가 마음의 세계에서 비롯되듯이, 사람이 자기 운명을 지배하려면 먼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모든 운명은 마음의 세계를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자기 운명을 지배하려면 먼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자신의 삶이 윤택하고 의미 있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면 순간적인 얼굴 표정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 늘 긍정적이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짐으로써 그것에 걸맞은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자신의 삶 전체가 더없이 밝고 즐거운 일로 가득해 질 것이다.

생각이 마음을 조정하고, 마음은 행동을 결정한다.

마음으로는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 이유는 마음은 조석朝夕으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기가 어렵다. 어찌 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 진리를 터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인생의 성공을 맛볼 수 없다.

식물은 씨앗에서 싹을 틔워 자라며 씨앗이 없으면 생겨날 수 없듯이, 우리의 모든 행위는 생각이라는 보이지 않는 씨앗에서 생겨나며, 생각없이는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도 없었을 것이다. 이 원리는 의도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이고 ‘우발적’인 행동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행동은 생각의 꽃이며, 기쁨과 고통은 그 열매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마음 밭에 뿌리고 가꾼 생각의 씨앗에 따라 달콤한 열매와 쓰디 쓴 열매를 거두어 들인다.

인성교육은 미운 일곱살 이전에 확립된다

어린이의 정서체계는 그 큰들이 대부분 0세로부터 3살 그리고 7살에 이르는 2단계 과정에서 어린이는 그 바른 정서 에 대한 안정감을 얻게 되고, 그리고 안정된 정서에 기인하는 신뢰를 스스로 자각하게 된다.

0살 → 3살 → 7살에 이르는 과정의 어린이에게 무관심 하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또는 (주부가 일상적으로 이야기 하듯, 정情으로 보호) 바쁘다는 이유로 관심을 제대로 쏟지 못해 간과하는 경우 한 인간의 성품과 인격 계발에 무책임한 부모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마, 하지마!” 우리는 혹시 오감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는 않은지?

얼무리 자녀교육

당신의 잃어버린 아침

당신은 잠에서 깨어났는가, 깨어났지만 허깨비처럼 정신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도대체 언제쯤 잠에서 깨어날 생각인가.

5분만 더, 10분만 더 ‥‥ 당신은 어제처럼, 그제처럼, 1년 전처럼, 10년 전에 하던 말을 똑같이 되풀이 하는, 전에 하던 말을 똑같이 되풀이 하는, 똑같은 말밖에 할 줄 모르는 태엽으로 가는 인형이 아니다. 허투루 버리는 10분은 하루를 버리는 것과 같다. 허둥대며 시작한 하루는 허둥대며 끝낼 수밖에 없다. 이래도 잠에서 아직 안 깨어 났는가. 지금 당장 일어나라!

“바빠요, 바빠, 말 시키지 마쇼” “휴, 매일 아침이 지옥이야”

당신의 지옥은 누가 만든 것인가. 바로 당신이다.

그의 천국은 누가 만든 것인가. 바로 그 자신이다.

당신이 잃어버린 아침을 되찾을 때, 지옥은 천국으로 바뀔 수 있다.

하루 중 인간의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대가 아침 6~8시다.

이 시간대의 효율은 보통 시간대의 2배 효과가 있다.

이제 아침에 차 한잔 마시는 짧은 시간의 여유를 통해 성공을 낚는 지혜를 하나씩 하나씩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깨달음은 오랜 명상과 선배들의 지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어서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

집에서 회사로, 회사에서 집으로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하루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습관적으로 TV을 켜거나 인터넷 메인화면의 뉴스와 블로그를 클릭하고,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머리를 식히거나 기분 전환으로 하는 게임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타성에 젖어 시간만 보낸다면 아무 발전도 없다. 이렇게 한두 해 지나면 어느 새 훌쩍 나이를 먹는다. 특별히 불행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다.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다.

즉, ‘운’이 찾아올 기회마저 없다.

기회를 얻고 싶다면, 먼저 나태한 생활에서 벗어나라. 나태한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PDCA 사이클을
생활화 해야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간은 본래 게으른 존재다. (주먹구구식 선호)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중에 하면 되지, 뭐’ 하는 생각에 마무리 짓지 않고 않고 자꾸 미뤄두게 된다.

하지만 마감이 있으면 부담감 때문에라도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결과는 높은 성과로 나타난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 중에 오랜 산 사람은 드물다. 더욱이 유명해진 사람은 더 드물다. 아침 늦게 일어나면 당연히 일을 시작하는 시간도 늦어지고, 결국 그날 전체의 일과가 어긋나 버린다.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것 하나 제대로 정복하지 못한다면 이것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일은 과연 어떻게 해나 갈 것인가

기대를 하게 되면 기대와 같은 결과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이룬 결과만을 동경한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 왜 성공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서기까지의 과정은 배우려 하지 않는 걸까?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나는 특별한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다’고 믿는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이는 세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 첫째,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판단한다.
  • 둘째, 일단 재능이 없다고 믿으면 그것과 일치되게 목표를 낮게 잡거나 노력하지 않는다.
  • 셋째, 그 결과 성공을 경험할 수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재능이 없다는 증거를 확보하게 되어 더 이상의 시도가 필요없다고 믿게 된다. 당신이 사주팔자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치자. 소문난 점술가가 이렇게 말한다. “아, 대단한 사주로 태어났군요. 정말 멋진 인생을 살게 될 겁니다”

그럴 때 당신은 이렇게 반문할지 모른다. “뭐라고요? 전혀 아닌데요?” 그런데 몇몇 다른 점술가들도 같은 말을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태도는 어떻게 달라질까? 달라진다면 왜 달라질가? 뭔가 성취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스스로에게 ‘재능이 없다’는 믿음을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이다. 재능을 갖고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 아무리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 ‘나는 재능이 없다’고 믿는 것은 우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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