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링 기능 및 실물 해외 반응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링은 2024년 하반기에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제품이다. 스마트워치를 반치처럼 착용해서 각종 신체의 건강 데이터를 확보해주는 스마트링으로 보인다. 애매하게 말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삼성이 실물만 공개하고, 정확한 기능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

갤럭시링 기능

갤럭시링은 현재 개발중인 제품이다. 그래서 출시일도, 정확한 기능도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음. 다만 삼성이 출원한 특허들을 봤을 때 사진 속 보이는 센서로 수면과 산소 포화도, 심박수 등을 스마트폰에 전송할 듯.

위는 노태문 사장의 답변인데, 디스플레이가 생기거나 전화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 헬스 건강 체크용 기기 그 자체인 듯?

당연히 IP68 방수와 방진 기능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반지 특성상 착용하고 샤워나 세수, 물놀이 액티비티도 많이 하기 때문이다.

3가지로 출시된다. 특징으로 표면이 되게 매끄럽고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링이 약간 오목한 디자인이다. 반지의 특성상 미세 스크래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디자인과 마감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이즈는 총 9가지 종류로 제공되는데, 아무래도 사람마다 손가락 굵기가 다르게 때문에 최대한 많이 출시하는 듯. 사이즈 측정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라라는 기업처럼 사이징 키트를 먼저 발송한 뒤 실제 반지를 발송할 수도 있다.

갤럭시 링의 주요 초점이 수면 추적에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수면 기능에 특화된 기기일 것으로 예상한다. 잘 때도 착용하고 자려면 충전이 빨리 되거나 배터리가 오래가야한다.

기본적으로 72시간(3일) 이상 배터리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디스플레이나 기타 배터리 소모가 심한 기능들이 빠졌기 때문에 가능한 수치로, 만약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면 정말 빼고끼기 귀찮을 것으로 보임.

배터리 잔량은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이 얼마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것 같은데, 만약 20만원이 넘는다면 정말 건강만을 위해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임.

디스플레이나 전화 기능, 카메라 리모콘 기능, 음악 재생 및 멈춤, 다음 영상 재생 기능 등 다 넣으라는 반응이 많다.